【中韩双语】총 가치 1800억원 초과! 룡강의 이런 '금자 간판' '톱3갑' 에 입선
龙头新闻·黑龙江日报 2024-05-17 11:10

흑룡강성 농업농촌청에 따르면 5월 11일에 발표된 '2024 중국 브랜드 가치 평가 정보'에 흑룡강성의 오상입쌀, 가목사입쌀, 동녕목이버섯, 경안입쌀, 방정입쌀, 통하입쌀, 연수입쌀, 구삼콩, 해륜콩, 태래입쌀, 수화 신선옥수수 등 11개 지리표시 브랜드가 입선되였고 목록에 포함된 브랜드 수는 톱 3갑에 들었으며 브랜드 총 가치는 1800억원을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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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국 브랜드 가치 평가 정보 공개

'2024 중국 브랜드 가치 평가 정보'는 신화사, 중국 브랜드구축촉진회, 중국 자산평가협회에서 공동으로 발표했다. 2023년과 비교하여 흑룡강성에서 입선된 지리표시 지역 브랜드는 8개에서 11개로 늘어 37.5% 증가했다. 100대 기업 중 10개 지리표시 입쌀브랜드가 후보에 올랐고 흑룡강성에 7개가 있으며 상위 6개 제품은 모두 흑룡강성 제품으로 5년전에 비해 입쌀 브랜드가치가 220억원으로 18.57% 증가했으며 오상입쌀은 브랜드 가치가 700억원을 초과하여 9년 련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흑룡강성의 구삼콩과 해륜콩은 100대 목록에 있는 단 두개의 지리표시 콩 브랜드이다. 수화신선옥수수의 브랜드가치는 초기 평가에 비해 4억 1900만원이 증가해 증가폭이 11.54% 이다. 목록에 포함된 오상입쌀, 가목사입쌀, 동녕목이버섯은 '중유럽 지리표시 상호 인정 협정'에 포함되여 흑룡강성 및 유럽련맹지역간의 경제 무역 협력 교류를 효과적으로 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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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지리표지 입쌀 브랜드 중 흑룡강 입쌀 7개 차지

흑룡강성 록색식품발전센터 주임 장효홍(张晓红)의 소개에 따르면 2019년부터 흑룡강성은 농산물 지리표시 보호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총 6980만원의 프로젝트 자금을 투자했다. 현급에서 신청하고 시급에서 추천하며 성급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절차에 따라 동녕목이버섯, 수화 신선옥수수 등 54개 지리표시 농산물에 대한 보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57개 핵심 시범기지를 건설했으며 기지 규모가 4000만무를 초과하고 연 2만 6900명에게 표준 생산 교육을 실시하여 11개 국가급 수준의 빈곤 퇴치 현을 복사하고 각지는 생산지역의 환경 보호, 생산 능력 향상, 제품 품질 및 특색 품질 유지, 브랜드 육성, 신원식별 등 방면에서 뚜렷한 효과를 달성했다. 동시에 흑룡강성은 지리표시 농산물 표시기업을 적극 조직하여 중국 국제농산물박람회, 중국 록색식품박람회(중국 유기농식품박람회), 흑룡강 국제쌀축제 등 산업 전시회에 참가하여 총 50여개 상을 수상했다. 2023년 흑룡강성은 국가 지리표시농산물체험관에 흑룡강 전문구를 개설하고 27개 기업을 조직하여 근 90개 지리표시 농산물을 입점시켜 오프라인 체험 및 온라인 판매를 하며 흑룡강성의 지리표시 농산물의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하고 지역 특색 문화를 전파하며 지리표시 농산물을 전승하는 집중 전시 창구가 되였다. 2023년 10월, 흑룡강성은 북경에서 국가 지리표시관·흑룡강관의 '흑토 우수제품' 지리표시 농산물 판촉활동을 개최하여 흑룡강성에서 첫번째로 국가 지리표시관에 입주한 기업 대표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계약식을 개최했으며 흑룡강성 지리표시 기업과 바이어는 입쌀, 콩가루, 꿀 등 세가지 제품 구매 판매 계약을 체결했고 총 계약 금액은 770만원이다.

편역: 남석

编辑:林明花;审核:陈钟浩;统筹:朴永万


总价值超1800亿元!龙江这些“金字招牌”进榜“前三甲”

记者从省农业农村厅获悉,在11日发布的“2024中国品牌价值评价信息”中,我省五常大米、佳木斯大米、东宁黑木耳、庆安大米、方正大米、通河大米、延寿大米、九三大豆、海伦大豆、泰来大米、绥化鲜食玉米等11个地标品牌入榜,入榜品牌数量居总榜前三甲,品牌总价值超1800亿元。

据悉,“2024中国品牌价值评价信息”由新华社、中国品牌建设促进会、中国资产评估协会联合发布。与2023年相比,我省入选的地理标志区域品牌由8个增至11个,增幅37.5%。百强榜中,10个地标大米品牌入围,我省独占7个,且前6名均为我省产品,较5年前大米品牌价值增加220亿元,增幅18.57%,五常大米更是以超700亿元品牌价值,连续九年蝉联全国第一。我省九三大豆、海伦大豆是百强榜中仅有的2个地标大豆品牌。绥化鲜食玉米品牌价值较首次评价增加了4.19亿元,增幅11.54%。入榜的五常大米、佳木斯大米、东宁黑木耳纳入《中欧地标互认协定》,有力促进了我省与欧盟地区经贸合作交流。

近年来,黑龙江省农业农村厅认真贯彻落实省委、省政府发展“四个农业”决策部署,坚持以高质量发展为主题,以增加绿色优质农产品供给为方向,以提升农产品质量为目标,建基地、强服务、重监管、创品牌,绿色食品产业发展取得明显成效。截至2023年底,我省绿色有机食品认证面积9458.8万亩,其中全国绿色食品原料标准化生产基地面积7093.5万亩,居全国首位。全省登记地标农产品168个,授权使用地标企业超500家,240余家绿色、有机食品企业使用农产品地理标志,切实扩大了地标产业规模,拓展了市场,保护了特色产业,推动了区域经济发展。

省绿色食品发展中心主任张晓红介绍,2019年以来,我省开始实施农产品地理标志保护工程,累计投入项目资金6980万元。按照“县级申报、市级推荐、省级专家评审”程序,推动东宁黑木耳、绥化鲜食玉米等54个地理标志农产品开展保护工程,建设核心示范基地57个,基地规模超4000万亩,按标生产培训2.69万人次,覆盖11个国家级脱贫县,各地在产地环境保护、生产能力提升、产品质量与特色品质保持、品牌培育、身份标识化等方面均取得明显成效。同时,我省积极组织地理标志农产品用标企业参加中国国际农产品交易会农产品地理标志专展、中国绿色食品博览会(中国有机食品博览会)、黑龙江国际大米节等行业展会,累计获得产品金奖、优秀奖在内的50余个奖项。2023年,我省在国家地理标志农产品体验馆开设黑龙江专区,组织27家企业近90款地标农产品进驻,线下体验、线上销售,成为我省地标农产品宣传品牌形象、传播地域特色文化、传承地标农产品的集中展示窗口。2023年10月,我省在北京举办国家地标馆·黑龙江馆“黑土优品”地标农产品推介活动,对我省首批进驻国家地标馆企业代表进行了授牌,并举行了签约仪式,我省地标企业与采购商共签订大米、豆粉和蜂蜜3个购销合同,签约总额合计770万元。

/黑龙江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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